구하라 과거 시술 고백?..."눈·코 치아교정+보톡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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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의 솔직한 발언이 조명되고 있다.

구하라는 2010년 1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당시 제기됐던 성형 의혹에 대해 속시원히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어렸을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너 눈이 흐리멍텅한 것 같아'라고 해서 쌍꺼풀이 있는데도 한번 찝었다"고 밝혔다. 이어 "'코는 너무 높일 필요가 없으니 주사 한 대만 맞자'는 사장님의 제안에 주사를 맞았다"며 "'치아는 원래 사람이 제일 예뻐야 하는 부분이야'라고 해 교정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2015년 출연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도 "보톡스나 근육 주사 같은 건 맞는다"며 "피부과 열심히 다니면서 리프팅도 한다"고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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