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희망근로사업은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3월2일부터 약 4개월간에 걸쳐 진행되는 민생대책사업으로 시는 2010 희망근로사업을 시작함에 따라 참여자 470여명을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로 엄격히 제한되며, 소정의 심사를 거쳐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공공근로 3단계 이상 참여중인 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원인 직계가족, 신청일 현재 기타 유사목적의 정부지원사업 참여자,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중증장애인, 신청구비서류 미제출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신청서 및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 사본, 복지카드 사본(해당자), 국가유공자증(해당자), 실직?휴폐업증명서(해당자), 노숙자증명서(해당자) 등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혼인관계증명서 등 지참)
사업 참여자에게는 4대 보험 가입은 물론 주차?연차수당, 교통비?식비(3000원)가 별도로 주어지며, 급여 중 상품권 지급비율은 올해와 같은 30%로 정해 월 25만~30만원 가량이 기프트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0 희망근로사업에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사업에 있어 풀 뽑기, 쓰레기 줍기와 같은 단순사업을 배제하고, 취약계층 집수리사업(도배, 장판, 전기시설 교체),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등 친서민 사업과 행정정보 DB구축 사업, 공공시설물 개보수 등 생산적 10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타 희망근로와 관련된 문의는 시청 시민생활지원과(644-2456)로 하면 된다.
이천=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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