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대책본부 가동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17 18: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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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중구영종지역등 방역활동 [시민일보] 인천시가 17일부터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가동, 24시간 보고체계를 유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포천지역 젖소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한우농장에서 추가 발생해 중구 영종지역과 남동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방역대책에서 시는 양축농가 밀집지역에 대한 통행차량의 차단방역 확행 및 만일의 의심축 발생에 대비 살처분, 소각, 매몰 등 우제류가축 농가에 대한 임상예찰 및 전화예찰을 실시키로 했다.

인천관내에는 구제역이 발생하는 우제류가축(발굽이 두개로 갈라진 동물) 사육은 총 1,170농가 7만7857마리, 소 772농가 2만4,200마리, 돼지 127농가 4만9,740마리, 산양 150농가 3,259마리, 사슴 121농가 1,658마리를기 사육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은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게 전염 안돼 사람 전염 가능성은 0%로 시민들은 안심해도 된다”며 “우제류 가축 농가는 심한 침흘림, 입, 코, 유두, 발굽의 물집형성, 보행이상 등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440-4391)

박승일 기자psi@siminilbo.co.kr

사진설명= 인천시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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