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 북광장 오는 3월 착공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17 18: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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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602억 들여 1만5104㎡ 조성…백운역 광장도 연내 첫삽 [시민일보] 인천시가 경인전철역 광장 조성사업을 올 상반기부터 본격화 하기로 하고 세부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시에 따르면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동인천역과 부평역 등 1호선 경인전철역 중심의 광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먼저 오는 12월까지 총 사업비 602억6300만원을 들여 동구 송현동 100번지 일대 동인천역 북광장 1만5104㎡을 다기능·다목적·미래지향적'인 광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지장물과 토지 93%에 대한 보상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보상협의 불응자에 대해 이달 중으로 중앙토지수용재결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 공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또 오는 3월까지 보상협의를 마무리 짓고 공사에 들어가 10월까지 시설공사를 마칠 예정이며 12월까지 부평역 광장 조성사업에 총 사업비 25억3900만원을 투입, 이 일대 부지 2만㎡에 대해 무허가 건축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부평구 백운역 광장 조성사업에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안에 기본·실시설계용역과 지역주민 설명회, 보상협의 등을 거쳐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2014년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인전철역 광장 조성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과 주변 상권, 도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면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ps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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