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위해서는 SOC 사업까지 포함된 추경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수출 감소와 내수경기 침체로 지역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만큼 국회는 신속한 처리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경제는 심리이고 타이밍이다. 소모적인 정쟁은 당장 멈추고 민생과 경제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경기회복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무조건적인 삭감이 아닌 야당의 전향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내일 있을 양당 회동에서 원만한 합의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2년 간 정의당을 이끌어 가게 된 심상정 의원의 당 대표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회가 추경안 통과와 일자리 창출 법안 처리로 경제 살리기를 적극 뒷받침해야 하는 만큼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만 매진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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