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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고(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씨, (오른쪽)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사진제공=연합뉴스) | ||
서씨의 변호인 박훈 변호사는 이날 서울서부지법에 전자소송 형태로 김씨와 이 기자에 대한 소송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박 변호사는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대법원의 명예훼손 위자료 산정 기준을 참작해 이 기자 3억원, 김씨 2억원, 고발뉴스 1억원으로 청구한다"면서 "재판 과정에서 금액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화 ‘김광석’의 상영금지 및 비방 금지 가처분 신청도 제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4일에는 오전 10시경 자신이 직접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김씨와 이 기자에 대한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제출할 방침이다.
한편 이상호 기자는 올해 자신이 만든 영화 ‘김광석’을 통해 김광석이 타살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배후에 서씨가 있다는 것 같다는 취지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약 두 달간 수사한 끝에 지난 10일 서씨에 대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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