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가 도내 대미 수출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지원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투입한다.이번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확대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을 도내 대미 수출 중소기업에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지난 5일 이후 대미 직접수출실적을 보유한 기업으로, 철강ㆍ알루미늄 업종의 ...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는 법무부와 협력해 전국 최초로 가사ㆍ육아 분야 활동범위 확대 시범사업을 24일부터 시행한다.시범사업 기간은 올해 12월31일까지로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외국인과 이용가구 간 활동을 지원한다.이 사업의 대상 외국인은 경남도내 체류 중인 유학생(D-2)과 졸업생(D-10), 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