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金에게 정치자금 6억 전달했다”[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수수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와 관련해선 직접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반면 김용 전 부원장에게 대선 경선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 등으로 김용씨와 ...
김종민, "柳, 자꾸 그루밍...총선, 스타플레이어 필요한 건 아냐"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리스크를 우려하는 '비명계'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들을 ‘정치업자’로 규정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비명계 김종민 의원은 8일 “ ...
정당지지도, 국힘 42.3% vs 민주 27.8%[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가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인 40%대 중반을 기록한 가운데 정당지지도에서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큰 격차를 벌이며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4~6일 전국 거주 ...
정진석 "文정부 폐기했던 '문희상 안+α'으로 함께 논의하자" 진성준 “鄭, 완전 억지...日 대신 韓기업 변제, 美 압박 때문"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방안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여야가 지금이
“불체포특권도 포기하지 말아야”[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사법리스크’ 논란과 관련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7일 “윤석열 대통령이 가하는 ‘조리돌림’을 인간적, 정치적, 법률적으로 견뎌내기 바란다”고 조언했다.유 전 이사장은 지난 6일 시민언론 민들레에 기고한 ‘수모를 견디는 ...
당내 비명계, 오늘 만찬회동...내일은 박홍근 원내대표와 회동[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이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제로는 22대 총선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의원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전했다.유 전 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표가 자꾸 '오랑캐 쳐들어온다',
국힘 "도둑이 경찰에게 수갑을 넘겨달라는 것과 같다" 질타[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50억 클럽을 고리로 대장동 혐의에 대한 특검법을 발의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도둑이 경찰에게 수갑을 넘겨달라는 것과 같다"라며 강하게 질타했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대장동 사건은 지난 정권
민주, 李체포안 부결후 내홍 심각...李 "중단 촉구"도 안 먹혀[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로 본격 표출된 당내 갈등이 친명(친이재명) 지지자와 친문(친문재인) 지지자 간 싸움으로 번지는 등 점입가경이다.민주당 관계자는 6일 “이 대표와 지도부가 직접 나서 내부 공격 중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