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웝드컵 경기장 주변에 사는 사람인데요
불법주차 하신 분들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젠 정말 짜증이 납니다.
경기장 주변 인도(사람이 다닐수가 없음), 월드컵터널 위(터널안까지)할 것 없이 경기장에 온 차들로 꽉 꽉 들어찹니다.
경기장에 한 두번쯤 와본 사 ...
{ILINK:1} 공직선거법 제57조의3의 1항은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당내경선의 경우에는 당원들만을 대상으로 한 당내경선과는 달리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선거운동이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법률에 명문으로 선거운동방법을 제한하여 규제하기 위한 것이 입법취지입니다.
이 규정은 당내경선의 방법을 반드시 당원과 당원이 아닌 ...
{ILINK:1} 이번 중추절(仲秋節) 연휴에 또 다시 불거진 한반도의 안보적 불안전성에 우리 국민들은 이미 안보불감증에 젖어서 심각한 논의를 하지 않고 있다.
이제는 이러한 국제사회의 우려마저 일상적인 일로 치부되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이는 병법의 기본논리인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에 맞질 않는다.
없는 ...
며칠 새 내린 비로 더위가 한풀 꺾이는가 싶더니 오늘은 다시 햇빛이 짱짱합니다.
이런 무더위 속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는지 서울 시내 종로 한복판에는 차도, 사람도 많이 준 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시원한 휴가를 보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난주 7월27일부터 31일까지 국회 내의 ‘한국의원외교포럼’ 회원 ...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희 이화우성아파트의 후문 쪽 길은 디지털 단지쪽으로 출근하는 차량들이 많습니다. 아파트에서 후문으로 나가는 오른쪽에는 과속방지턱이 있으나 왼쪽에는 턱이 없고 후문쪽에 불법주차를 하는 차들 때문에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은 어린아이들도 많이 지나다니는 곳입니다 ...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불광천이 되살아난 것은 구민으로서 아주 축하할 일입니다.
하지만 분수대에 가보면 쓰레기가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구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계시는지요.
또 새절역 옆 포장마차들이 즐비해 있는 모습은 지역주민으로서 그다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런 ...
{ILINK:1} 정계가 서서히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선 대선 후보들의 경선 참여 선언이 있었고, 여당은 연일 정계개편에 관한 논의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아침 신문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12.6:47.1라고 합니다. 세 배나 높은 지지율을 가진 만큼 야당의 위세가 대단 ...
아침에 집 문을 나서며 “학교에 잘 다녀오겠습니다”하며 나간 자식이 불과 몇 시간 뒤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지난해 인천의 모 초교에서 너무나도 안타깝고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술 수업 후 청소를 잘했다고 담임 선생님이 준 사탕 하나가 그만 목에 걸려 뇌사상태에 빠졌고 ...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1단지 주민입니다.
우리 동 앞 마들공원은 현재 공사 중인데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와 관련해서 구에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마들공원 공사로 인한 흙먼지와 자재에서 나오는 먼지들로 인해 생활에 너무 불편합니다. 하루에 두번씩 청소를 해도 집안에 먼지가 쌓이고 바로 앞 동 고 ...
서울 강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미아 SK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자녀를 초등학교, 중학교에 각 1명씩 보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인도를 넓혀주셨으면 합니다. 삼각산 초·중학교와 SK아파트 사이의 인도는 매우 좁아서 학생들 등굣길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비오는 날에는 학 ...
{ILINK:1}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한미동맹 관계를 현대화하려는 한국의 국가안보전략은 이 지역에서 전략적 유연성을 추구하는 미국의 노력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이날 미 하원 국제관계위 한·미관계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전시작전권 환수, 주한미군 재배치 등 한미관계 현안에 대해 언급하 ...
서울 은평구 신사1동 270번지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주민제안제가 여태까지 아직 구청에 계류 중이라는 것을 최근 알게 됐습니다. 또 기본계획안만 서울시로 넘어갔다고 알게 됐습니다. 궁금한 점은 기본계획안은 지역주민들에게 아무런 고시공람을 거치지 않고 바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칠 수 있는 것인가 입니다.
요즘 ...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고척2동에 사는 사람인데 몇 달 전에 집 앞에 쓰레기 불법감시 카메라를 설치를 하였더군요. 그런데 얼마 전에 그곳에 가보니 감시카메라가 없어졌습니다.
또 카메라를 수거하실 때 무엇을 잘못 건드렸는지 가로등이 그 이후로 점등이 되지 않네요. 전선을 잘못 건드렸 ...
영유아보육법에 ‘모든 국민은 영유아를 건전하게 보육할 책임을 지며 시장·군수·구청장은 보육을 위한 적정한 시설을 확보하여야 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국·공립보육시설을 법인·단체 또는 개인에게 위탁하여 운영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있다.
한편 영유아보육법 하위법규에는 보육시설의 위탁관련 내용이 없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마라톤으로 1년 만에 무려 45kg을 감량했던 독일의 정치인 요슈카 피셔 외무장관은 최근 다시 마라톤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라톤을 그만두고 나서 급격한 요요현상으로 몸무게가 다시 112kg으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오죽했으면 ‘요요 요슈카’로 불린다고 하지요. 피셔 장관을 반면교사로 삼아 절 ...
{ILINK:1}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케케묵은 속담이 있다. 지금도 이 말은 유효하다. 결국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뇌물을 받아 감옥을 가고 부정을 저질러 망신살이 뻗친다. 오죽하면 공짜점심은 없다는 말까지 나왔을까. 공짜 같지만 사실은 공짜가 아니라는 뜻이다.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공짜를 사람들은 ...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징검다리 연휴로 한동안 고향을 찾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에게는 오랜만에 교통 혼잡을 피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의 3대 명절하면 설, 단오, 한가위를 말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명절은 단연 한가위이다.
한가위는 음력 ...
수은주가 30도를 넘어가며 불쾌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해가 떨어져도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아 벌써부터 열대야의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누구든 컨디션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요. 입맛도 떨어지고 숙면도 어려워지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피로감이 높아지고… ...
서울시 강동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길동 KT 앞 길동안길 도로 앞에는 2차선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도로 양옆으로 즐비하게 차량을 주차시켜 그 사이로 지나가는 차량은 간신히 빠져 나갈 정도입니다. 운전을 잘 하는 사람이나 가능하지 일반사람들은 거의 엄두도 못 낼 지경입니다.
며칠 전 ...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늦더위가 지나간 9월입니다. 하지만 요즘 좀 선선해졌다고 해도 한낮에는 더운 가을입니다.
해마다 9월이면 한여름보다 모기가 더욱 많아집니다. 병원균을 옮길 수 있는 해충인 모기를 구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신문을 보면 여기저기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주민이 직접 느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