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판수여식 참여자 단체사진. |
이번 행사는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내재화 성과를 공유하고, 항만산업 전반에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협력 중소기업 10개 회사를 대상으로 5,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ESG 표준 지침’을 기반으로 기업 진단, 맞춤형 지표 적용, 교육 및 자문, 개선과제 이행 점검이 단계적으로 지원되었다.
특히 협력 중소기업의 산업 특성을 반영해 환경관리 체계 구축,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관리, 산업안전과 근로환경 개선, 윤리·투명경영 제도 정비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자문을 제공했다.
그 결과, 참여기업 10개 회사 중 9개 회사가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아 90%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참여기업 평균 ESG 지표 준수율은 지원 전 58.2%에서 지원 후 84.5%로 26.4퍼센트포인트(%p)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현판을 수여받은 ㈜광림마린테크는 안전·환경·인권·노동 분야를 포함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표준지표 준수율 94.3%를 달성해 참여기업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원 전 52.8%였던 준수율이 사업 참여 후 41.5%p 개선되며 경영체계의 고도화를 이뤄냈다.
㈜광림마린테크는 조선기자재 전문 제조기업으로, 국내 주요 조선소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부산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조선·해양 산업 생태계에서 협력사로 참여하며 항만 연관 산업 공급망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제품 품질 개선과 기술 개발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협력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부산항 전반에 지속가능경영 기반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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