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가서 음식을 시켜 먹다보면 반찬이 조금 흐트러져 있어 누군가가 먹다 남긴 반찬이 나온 것 같아 꺼림칙해한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오는 7월부터는 손님이 남긴 음식을 다시 내놓았다가 연간 4회 적발되면 음식점 문을 닫아야 한다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3일부터 시행한다고 한다.
이 규칙은 6월30일까 ...
신은 사람을 만들었고 사람은 술을 만들었다는 말처럼 술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 이다.
술의 기원은 BC 3천연에서 5천연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술은 희노애락(喜怒哀樂)의 인간 삶속에 그윽한 멋을 주기도 하지만 때론 독이 되기도 한다.
특히 우리민족은 관혼상제(冠婚喪祭)등에 두루 사용했으며 소학( ...
현행 법률은 도로교통법 제50조2항-유아(6세미만)가 승용자동차의 뒷좌석에 승차한 경우 유아보호 장구 착용의 의무화(동법제160조제2항1호 처벌조항 신설)하고 있으나 이 법률은 실질적인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다수의 차량이 어린이를 동승하고도 보호장구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 운행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 운전자의 교통 ...
주·정차단속은 도로에서의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안전과 정체되는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주정차는 우리사회의 묵은 숙제인 만큼 단속자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리고 무질서한 주정차 행위는 많은 불편을 끼치는 대표적인 민원사항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화재사고 등 ...
근세 3-40년 동안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산업발전과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했으나 기성세대의 복지제도가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령화 및 핵가족 영향으로 소외되고 고통 받는 노인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한국의 근대산업의 주력인 기성세대들은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 배고픔을 견디며 재 ...
모든 학교들이 개학을 하고 새 학기가 시작이 됐다.
새 학기가 시작하면서 학교주변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등하교시키기 위해 차량이 많아지고 차량이 많아지는 만큼 어린이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 안타깝다.
학교 앞 교통사고를 예방하기위해 학부모들이 횡단보도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스쿨존을 알리는 여러 표지판을 설치해 운 ...
신임경찰 가운데 일부는 “경찰에 들어와서 지구대 및 파출소 생활 3개월이면 자존심을 다 잃어버린다”는 충격전인 말을한다.
이유는 파출소에서 주취자·민원인들에게 시달리고 15만 경찰 중 한두 명이 잘못한 것을 두고 마치 전체 경찰이 모두 그런 것인 양 치부해 버려 경찰을 백안시하고 심지어 무시하는 듯한 행동까지 보이는 주 ...
우리의 생활 중에서 ‘교통'을 떼어놓고 살아가는 시간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일상생활에 매우 밀접하게 닿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본적인 교통법규준수를 사소하게 생각하고 위반을 일삼는 것이 몸에 베어있을 정도로 우리네 교통법규준수 의식은 약하다 생각한다.
도로 위에서 만나게 되는 많은 교통법규위반자들은 제각기 위반한 사 ...
지난해 연말 국제 유가가 치솟자 정부가 세금을 내려 잠시 주춤하던 국내 유가가 다시 불안정해지자 도로 곳곳의 유사석유를 파는 일명 세녹스 판매 노상은 다시 한번 호황을 누리고 있다.
몇몇 시민의식이 낮은 사람들이 경기가 어렵단 이유로 힘을 적게 들이고 쉽게 돈을 벌려다 보니 탈세의 주범인 유사석유 판매직을 선택해 각종 ...
오늘날 개방화 돼 많은 사람들의 자유를 표출하고 있는 실정에 범죄 또한 그에 따라 비례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범죄의 발생률을 비교하자면 낮에 일어나는 범죄보다 저녁에 일어나는 범죄가 무려 6배나 많다.
이에 따라 경찰도 그에 따라 민생 치안에 힘을 쓰고 있지만 모든 것을 완벽히 소화해 낼 수는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 ...
이제 새학기가 시작돼 설레는 맘으로 엄마 손을 잡고 학교를 오가는 초등학생들을 자주 본다.
워낙 사회가 흉흉한데다 도시의 교통여건 역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주로 엄마나 조부모가 직접 통학을 시켜주는 듯하다.
그런데 간혹 아이들의 손을 잡고 쉽게 교통법규를 위반한다거나 무단횡단을 하는 부모들을 볼 때면 안타까 ...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출입문은 어린 자녀들의 고사리 손을 잡고 등하교를 돕느라 부모들로 북적인다.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성행하다보니 부모들의 마음이 불안해서다.
이런 경우 아동안전지킴이집을 활용해보도록 하자. 아동안전지킴이집이란 아동들을 납치, 실종, 학 ...
현재 우리나라의 외국인은 총250만명 총인구의 약5%에 달하는 수치다.
어쩌면 10년 후면 한민족이란 말보다는 다민족, 다문화 가정 속에서 삶을 살아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엔 나이 많은 농촌 총각들이 외국여성들과 결혼을 했지만 이제는 젊은 총각들이 결혼하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고 이런 다문화 가정 속에 ...
어린이보호구역은 보행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학교로 이어진 횡단보도 주변이나 학교 가까이에 있는 도로의 지역을 말한다.
일명 스쿨존(School Zone)이라고도 표현하고 있으나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지대라고 볼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일례로 스쿨존 사고의 50% 이상이 보행자 사고이며 어린이 교통 ...
근래 유명인들의 자살이 심심치 않게 방송되고 있다.
최근 故장자연씨를 비롯해 전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故최진실씨까지 유명 연예인의 자살사례가 방송돼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자살사례역시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이를 ‘베르테르 효과’라 하며 우려하고 있다.
이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주인공 베르테르 ...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킨 용산철거민 사태 화염병이 난무하고 불타는 건물과 도로의 숨 막히는 시위 현장에서 여러명의 소중한 목숨을 잃은 일이 엊그제다.
이런 가운데 일주일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용산참사 추모집회에 참가한 시위대가 무차별적으로 경찰을 발로 짓밟고 폭력을 행사하고 지갑까지 빼앗는 해괴한 일이 도심에서 벌어 ...
담배를 피우는 운전자들중 차량운행중 담뱃불로 인해 난처한 경험을 한적이 있거나 차량운행중 흡연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난적도 있을 것이다.
최근 통계에서 보듯이 운전자 10명중 3.6명꼴로 실제운전중 흡연으로 인해 사고를 냈거나 상대방 흡연으로 인해 사고를 당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운행중 담배를 피우게 되는 ...
현 환율 급등이 계속되고 있다.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환율 그에 따른 물가상승이라는 현실속에 에너지를 수입에 97%로 의존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에너지 절약은 이제 우리가 모두 참여해야할 경제살기기의 작은 실천이라고 본다.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은 첫 번째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낭비되는 전기사용을 줄이는 ...
누구나 출근길에 꽉 막힌 길에서 속을 태운 경험이 있을 것이다. 교통체증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신호위반·중앙선침범·갓길통행·교차로꼬리물기 등이 있다.
이 같은 일부 운전자들의 얌체운전으로 인해 연간 교통혼잡비용 24조원(GDP의 3%), 교통사고비용 :10조원(GDP의 1.1%)에 이르는 국가적 손실이 발생하며 ...
사실 용산에서 불난사태에 대해서는 그다지 논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현실과 이상사이에 문제이기도 하고 뭐 사실 현실론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요즘 여론과는 다른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게 사실입니다.
물론 진압에 따른 철거민들의 사망사건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한국 사회에서의 시위란 뭔가 과격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