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 한예슬(30)과 꽃미남 송중기(26)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로맨틱 코미디 '티끌모아 로맨스'가 1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제작보고회를 열고 포복절도 코믹 러브스토리의 출발을 알렸다.
생계밀착형 로맨스를 표방한 이 영화는 2억원짜리 펀드를 간직해 두고도 한 푼이 아까워 연애를 안 하는 국보급 짠순이 '구홍 ...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냐, 가슴 훈훈한 이웃 이야기냐.
'안구정화 소주커플'이라는 칭송을 받는 소지섭(34) 한효주(24)의 멜로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과 보기만 해도 정감 넘치는 멘토·멘티 김윤석(43) 유아인(25)의 코믹 휴먼 '완득이'(감독 이한)가 20일 함께 개봉하면서 두 작품
휴 잭맨(43)의 할리우드 SF 액션 블록버스터 '리얼 스틸'(감독 숀 레비)이 화려한 볼거리와 따뜻한 감동의 쌍끌이로 개봉 첫 주말 한국 극장가를 집어 삼켰다.
17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얼스틸'은 14~16일 725개관에 59만43명(누적 78만9230명)을 모아 '포스트 도가니'를 노
'트랜스포머 3'(감독 마이클 베이) 이후 로봇 전성시대가 다시 막을 올렸다.
10일 오전(한국시간) 북아메리카 영화 흥행성적을 잠정 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휴 잭맨(43)의 SF액션 블록버스터 '리얼 스틸'(감독 숀 레비)이 개봉 첫 주말 1위에 올랐다. 3440개관에서 개봉해 2730만 달러를 ...
제48회 대종상영화제(www.daejongsang.com) 축하공연이 열리는 6일 가수 이규석과 유리가 출연한다.
5일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이규석과 유리는 이날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들과 시민들을 위한 축하공연에 참석해 열창한다.
축하공연은 CF계의 스타로 활동하며 최근 몇 년동안 충무로의 기대되는 ...
관객 300만명을 모은 영화 '퀵'(감독 조범구)의 헤로인 강예원(31)이 코믹 호러물 '점쟁이들'(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올 여름 맞대결을 펼친 '고지전'(감독 장훈)의 신성 이제훈(27)과 호흡을 맞춘다.
강예원은 '퀵'에서 보여준 탁월한 코믹 연기는 물론 지난해 &
달샤벳, 유키스 등 총 6개 팀의 인기가수가 오는 5일 개최되는 제48회 대종상영화제(www.daejongsang.com) 개막식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갖는다.
4일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대종상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 6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개막식 및 전야제 행사가 열린다.
5일 김성주 전 ...
이제는 영화 기사 보다 사회 기사로 더 많이 접하고 있는 공유(32) 정유미(28) 주연의 사회고발 영화 '도가니'(감독 황동혁)가 300만 관객을 눈 앞에 뒀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가니'는 개천절 연휴로 이어진 지난 9월30일부터 3일까지 4일간 무려 815개관에 121만3609명을 ...
"어렵게 생각하고 오지 마십시오. 우리 영화, 심플하지만 유치하지 않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진한 감동 받고 가세요. 직구 같은 영화, 스트라이크 제대로 받아보십시오."
영화배우 김주혁(39)이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 '윤도훈'으로 돌아왔다.
영화 '투혼' 속 김주혁은 3년 연속 MVP
정병길 감독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캐스팅연쇄살인범에 딸 잃고 복수하는 엄마역 맡아
탤런트 김영애(60)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에 캐스팅됐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31)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연쇄 살인범이
'제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멕시코 영화 '깊은 산 작은 마을'이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씨너스 이채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타티아나 우에소 감독의 '깊은 산 작은 마을'에 대상에 해당하는 '휘기러기상'을 수여했다. 우에소 감독은
김윤석·유아인 주연 '완득이' 내달 20일 개봉
영화배우 김윤석(43)이 영화 '완득이'를 통해 유아인(25)과 첫 연기호흡을 맞췄다.
27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이제껏 함께 했던 젊은 배우들, 하정우 강동원 정경호 유아인까지 다 말을 안 들었다. 하지만 나보다 어린 후배들이 말을 잘 듣지
양악수술을 받은 영화배우 신이(33)가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홀리와 완이’(감독 박병환)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제작사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신이는 그동안 안정된 연기로 TV와 스크린에서 호응을 받았다. 또 연기에 대한 열정이 높아 주연 배우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홀리와 완이’는 ...
올해 충무로영화제가 결국 무산됐다.
(사)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7일 올해 제5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개최하지 않고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표면적으로는 연기지만 충무로영화제의 앞날을 여전히 불투명하다.
그동안 충무로영화제에 재정적 지원을 해온 중구는 재산세 공동과세로 인한 세수 ...
공유(32) 정유미(28) 주연의 사회고발 영화 '도가니'(감독 황동혁)가 마침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5일만이다.
27일 오전 6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가니'는 26일 하루 467개 상영관에 11만5750명을 앉혀 누적 관객 103만205명을 기록했다. 개봉일이었던 22일 ...
공유(32) 정유미(28) 주연의 사회고발 영화 '도가니'(감독 황동혁)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까지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현황 집계에서 30%로 1위를 달린 '도가니'는 21일부터 예매 점유율이 50%대로 치솟은 데 이어 22일 오전 11시 현재 53.8%를 기록 중이다. '도가니'는 22일 개봉했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직위원회는 올해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엄지원과 예지원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창설 이래 여성 사회자들만 무대에 서게 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들 사회자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떠나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첫 영화제 개막식을 통해 새로운 ...
영화 ‘도가니’가 20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시사회를 연다.
황동혁(40) 감독은 제작단계에서부터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막버전을 도시별로 장애인들이 가서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자막 상영을 예고해왔다.
자막버전은 필름으로 별도 제작된다. 또 화면에 맞춰 글자수를 조절해야 하므로 비용과 시간 ...
공유(32) 정유미(28) 주연의 사회고발 영화 '도가니'(감독 황동혁)가 22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 주말 가진 유료시사회만으로 뭇 기개봉작들을 물리치며 태풍의 눈으로 자리했다.
19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가니'는 16~18일 3일 동안 221개관에 8만146명(8만9201명)을 모으며 흥행 순위 ...
탤런트 홍수아(25)가 영화 '앨리스'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18일 매니지먼트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수아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앨리스'(감독 김철한·제작 P&K엔터테인먼트)에 '미노'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이고 한국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