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17년째 이어온 ‘사랑의 감 나눔’ 실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9 16: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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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손으로 재배한 단감 ‧ 대봉 100박스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 광주환경공단, 단감 80박스, 대봉 20박스 등 총 100박스(약 1,000kg), 사회복지시설 전달 기념촬영 / 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17년 째 이어온 지역사회 상생 봉사활동인 ‘사랑의 감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했다.

공단은 직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꾸고 수확한 단감 80박스와 대봉 20박스 등 총 100박스(약 1,000kg)의 감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공단 직원들은 직접 감을 수확하고, 상태가 우수한 과일을 선별해 포장 작업까지 손수 마쳤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결실은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복지관(40박스),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30박스), ▲쌍촌종합사회복지관(30박스) 등 지역 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전달되어 아동·장애인·독거노인 등 이웃들의 먹거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사랑의 감 나눔’은 2010년부터 올해로 17년 째를 맞이한 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환경시설 특성을 넘어 친환경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따뜻한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봄부터 가을까지 직원들의 땀방울과 정성으로 결실을 본 과일을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더욱 뜻 깊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의 안전한 운영은 물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감 나눔 행사 외에도 김장 나눔, 하천 환경정화 활동,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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