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심사 대비 의정 연수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9 16: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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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의회가 최근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의정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은 참여 의원들이 의정 연수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용인시의회 제공)

 

[시민일보 = 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의회가 2027년도 본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결산서와 전년도 감사 지적사항을 직접 분석하는 실무 중심 의정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의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연수를 실시했다. 첫날인 2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상화 객원연구위원이 감사자료의 핵심 쟁점 발굴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료 분석·질의 작성법 등을 강의했다. 의원들은 국회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결의대회에도 참석한 뒤 충북 단양으로 이동했다.

28일에는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이 용인특례시 세입·세출 결산과 순세계잉여금, 기금 운용, 미지출 사업 등을 다뤘다. 자치행정·문화복지·경제환경·도시건설 등 4개 상임위원회도 소관 부서의 결산과 성과지표, 지난해 감사 지적사항을 분석해 내년도 예산심사와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연수에서는 28일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위탁운영 수익 구조와 안전관리 체계를 살폈고, 29일에는 온달관광지에서 역사·자연 자원을 활용한 관광마케팅 사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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