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현장 우원식 국회의장 등 격려 방문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0-12 13: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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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원소방서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노원소방서는 최근 우원식 국회의장 등 8명(봉양순·오금란·서준오 시의원,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 강금희·김소라·박이강 구의원)이 추석 한가위를 맞아 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추석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 받은 뒤, 24시간 근무 중인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긴 추석 명절 기간에도 각종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진광미 서장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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