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참전용사 2명에게 무공훈장 전수…‘호국 보훈의 달 유공자’ 선정 25명에게 표창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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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용인특례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정전협정, 제73주년 기념행사' 모습.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6·25전쟁 제76주년, 정전협정 제7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용인특례시지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시와 군 관계자, 6·25참전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6·25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기념행사는 6·25전쟁의 아픔과 역사를 되새기는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해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 6·25노래 제창이 이어졌다.
시는 6·25전쟁에 참전한 고 채형근 제3보병사단 육군 중사에게 금성충무 무공훈장, 고 박종오 제11보병사단 육군 하사 유족에게 은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25명의 시민이 ‘호국 보훈의 달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은 “1950년 6월 25일 기습적인 남침으로 우리 민족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지만, 참전용사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은 절대 무너지지 않았다”며 “지금 우리 세대가 번영을 누리고 있고,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대국이자 자유를 이뤄낸 국가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귀섭 지회장은 “참전용사들은 역사의 증인이자 살아있는 애국정신의 표상이며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이라며, “대한민국은 이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이번 기념식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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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용인특례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정전협정, 제73주년 기념행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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