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반려동물정책,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러시’

이문석 기자 / lm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25 16: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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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삶과 연계한 문화·교육 정책 호평

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반려가족 개모임 행사 당시 모습.(사진 = 순천시)

 

순천시가 운영하는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5년부터 현재까지 창원시, 경기도의회 등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27개소가 해당 시설을 방문했다.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는 2023년 8월 호남권 최초로 개관했으며, 현재까지 이용객 3만185명과 반려견 1만1,891마리가 다녀갔다. 도심권 입지와 실외놀이터 조성, 동천과 연계된 복합문화공간 구성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강아지주차장’과 반려동물 교감치유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교감캠프’ 등 일상 속 반려동물 친화 정책도 주목받고 있다.

벤치마킹 방문 기관들은 “단순 보호 중심이 아닌 문화·교육·치유로 확장된 정책이 인상적”이라며 “반려동물문화센터와 공공진료소,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만큼 지속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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