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포일2지구 혁신기업 유치 시동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01 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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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용지 1만여㎡ 분양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가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기업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혁신기업 유치에 본격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경제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의왕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유치 사업의 공모’를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포일2지구는 업무시설,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이 입주가능한 1만277.8㎡ 규모로, ㎡당 387만원으로 공급되며, 농협통합전산센터, 덴소, 인덕원아이티밸리 등이 위치한 포일인텔리전트타운내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ITㆍ첨단산업 관련 기업들이 집적돼 있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강남, 판교, 평촌, 과천에 비해 합리적인 지가(地價)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투자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양재 코스트코까지(15분)와 서판교(10분) 생활권에 인접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인근 인덕원역과 향후 월곶~판교 복선전철 연계가 예정돼 있어 서울과 수도권의 우수 인재 확보에도 강점이 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인공지능 확산으로 첨단산업의 입지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시는 우수한 접근성과 산업 집적 기반을 바탕으로 실입주 수요가 있는 혁신기업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산업, 인공지능, 미래모빌리티, 소재, 반도체, 의료ㆍ바이오, 케이(K)-뷰티 기업과 첨단 소재 및 부품 관련 사업 등의 권장 유치 업종을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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