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보건소-경남 농업기술원, ‘필드형 기억채움농장’에서 치유프로그램 운영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22 1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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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간 첫 협업으로 전문 치유농업사 연계, 치유프로그램 전문성 강화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보건소는 지난 19일 경남농업기술원과 협업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조성한 필드형 기억채움농장에서 ‘마음이음 노래교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현장체험형 힐링프로그램으로, 합천군보건소의 지역 건강사업과 경남농업기술원의 치유농업 전문성을 연계해 추진했다.

합천군보건소는 원예체험과 요리체험, 노래교실 등 프로그램 전반의 운영을 맡았으며, 경남농업기술원은 전문 치유농업사를 지원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합천군보건소와 경남농업기술원이 처음으로 협업한 사례로, 보건소가 조성한 지역 자원에 치유농업 전문성을 접목해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유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정서 회복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합천군 보건소장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가 조성한 필드형 기억채움농장을 기반으로 경남 농업기술원과 협업해 추진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과 보건사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과 지속가능한 지역기반 건강관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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