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귀농인 농업창업 자금 최대 3억 융자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17 15: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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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접수
주택구입 땐 최대 7500만원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은 17일부터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및 주거 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신청 연도 기준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귀농인과 재촌비농업인, 농촌지역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 등이다.

귀농인의 경우에는 농촌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후 군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아야 한다.

또 실제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종사할 계획이 있어야 하며 주택 자금은 연령 상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지원 한도는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 자금은 최대 7500만원으로 고정금리 연 2%나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다.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심사, 선정심사위원회의 종합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특히 사업계획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영농 준비도, 농촌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담보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17일부터 7월1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군 농축산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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