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본회의 열어 추경예산 등 처리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2-09 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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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의회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장면 (사진=남동구의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이정순)가 9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본회의에서는 집행부 및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과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조례안 31건을 원안 가결하고 기타 안건 4건을 의결했다.

 

또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기정예산 액 1조 2,558억 8,657만 원 대비 11.51% 증가한 1조 4,004억 8,185만 원으로 의결했다.

 

남동구의회는 10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심사하는 한편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8일 제3차 본회의에 최종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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