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예년보다 긴 추석명절 연휴를 맞이해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25일 의정부시는 열심히 일하는 근무분위기 조성을 위해 복무지도점검을 다음달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동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복무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복지부동, 무사안일 등 ...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경기도 의회 의원들의 해외 연수가 본래 목적은 도외시한 채 유흥과 관광으로 일관된 외유성 연수였음이 드러나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경기도당은 24일 논평을 통해 “지난 22일 저녁 KBS 뉴스를 통해 보도된 경기도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해외연수가 선진소방시설과 체계 탐방 ...
공직 사회의 유연성 제고 마포가 앞장선다.
마포구는 24일 “소모적인 회의문화 개선, 구청장 핫라인 개설 등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과감히 개선해 보다 능률적이며 생산적인 공직사회를 만들어 보겠다”면서 “이미 사기업 등 에서는 도입된 바 있는 탄력 근무제를 공직사회에 과감히 도입, 이를 10월중 시행한다”고 밝 ...
김영순 송파구청장이 오는 27일 오후 4시 직원과 오후의 데이트를 갖는다.
24일 송파구에 따르면 고객만족(CS)행정에 관심 있는 7급 이하 직원 59명과 함께하는 오후의 데이트에서는 고객만족행정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고객감동을 위한 고객만족행정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눈다.
더구나 하위직 공무원들과의 첫 번째 ...
정부 방침에 따라 경기도 광명시도 오는 27일경 전공노 광명지부 사무실을 폐쇄조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시에 따르면 현재 지자체별 전공노 지부별 사무실 시 청사 사용을 정부 차원에서 폐쇄조치해 줄 것을 요구해 옴에 따라 지자체 별로 대부분 폐쇄 준비 작업을 펼치고 있다.
당초 정부 지침에는 지난 22일 ...
경기도 안산시청 공무원연구모임 ‘Dynamic ANSAN’팀은 지난 19일 시민단체 관계자 및 체육전문가와의 연구논문 성과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보완해, 오는 10월 중 연구모임 논문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이 연구모임은 안산시 본청 직원과 구청, 동사무소 직원 등 총 7명이 의기투합해 결성된 자생적 공무원 연구모임이 ...
“청렴한 공직자야말로 나라의 희망입니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각종 부조리 근절 및 공무원의 청렴성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직원교육, 클린스티커 제작 부착 등으로 실천하는 클린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종로구에 따르면 종로구가 시행 중인 대표적 ‘클린시책’은 ▲전부서 출입문 부조리 예방 안내문 게첨 ▲직원친절교 ...
전공노 “탄압 주체는 지자체가 아닌 정부다”
행자부 “오늘 이행않을땐 행·재정적 불이익”
전국공무원노조는 행정자치부의 노조사무실 폐쇄방침에 맞서 강력한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전공노는 21일 “전 지부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1박2일간 지부사무실 숙식투쟁을 통해 결사항전의 정신으로 사무실 강제폐쇄에 맞서 ...
행정자치부가 22일까지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사무실을 폐쇄하라는 지침을 일선 지자체에 통보한 가운데 경기 고양시 ‘공직사회개혁과 공무원노동기본권 쟁취를 바라는 고양지역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21일 “명분없는 공무원노조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공대위는 이날 고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양 ...
미혼남녀들은 여전히 ‘공무원 남편’과 ‘교사 아내’를 최고의 결혼상대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최근 20세 이상 미혼남녀 2072명(남성 724명 여성 1348명)을 대상으로 ‘이상적인 배우자상과 결혼의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남성은 교사 아내를, 여성은 공무원 남편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 김현채 부부장검사는 21일 5.31지방선거(부천시의회의원선거)에서 다른 신문에 게재된 기사를 마치 자신이 쓴 것처럼 출마지역 지역신문에 기고하고 신문에 사진과 논설을 게재하는 방법으로 광고를 한 이환희 부천시의원(50)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시의원은 지난 2월17일과 ...
경기 구리시는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전문 행정인 육성을 위해 20일부터 12월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일과 후 2시간씩 97명을 대상으로 2006년 하반기 특수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점차 다양화·고차원화 되고 있어 임용 후 5년 미만자와 희망자를 대상으로 ...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정동수(송파구) 회장은 입법 예고된 의정활동비에 대해 항의하고자 지난 19일 오후 5시에 행정자치부를 방문, 행정자치부 장관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접수시켰다.
이를 통해 정 회장은 지방자치법 시행령일부 개정령안 중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의정비 지급기준 결정시기의 불합리성 및 근시안적 행태를 지적했다 ...
“오전에 공무원 퇴직하고 오후에 산하단체 임원으로 취임한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박찬숙(한나라당)은 20일 문화관광부 출신 고위직의 낙하산 재취업 관행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이후 문화관광부에서 퇴직한 4급 이상 고위공무원은 총 51명이며, 그중 90%인 45 ...
일반인들보다 공무원들이 신고포상금을 더 타간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포상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12개 국가기관이 20일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에게 제출한 `신고포상금 예산집행 내역`에 따르면 문화재청 등 4개 기관의 6개 포상금(도입시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14억원 가운데 일반인에겐 6억 4000만원을 검찰, 경찰 등 ...
포천시의회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법)제43조 규정에 의거, 지역 여건에는 맞지 않는 사항이라며 진입도로 부분에 대한 타 시군의 처리사항을 통해 시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원(다선거구)은 지난 18일 도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국 ...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가운데 출산 장려를 위해 힘쓰는 행정기관을 위한 포상의 기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출산장려 직장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첫 단계로 ‘공공부문 출산장려 직장문화 개선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위원회는 20일 “금년 처음 시작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각 ...
행정자치부와 서울시간의 감사를 둘러싼 갈등이 결국 법적분쟁으로 비화됐다.
서울시는 19일 “행정자치부의 정부합동감사가 헌법에 보장된 자치단체의 ‘자치권’을 침해했다”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서울시 자치사무에 대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