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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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화장실 철거해 큰 불편
시민일보 2006.08.31
서울시 동대문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는 이문3동에 살고 있으며 현대아파트와 성북레포츠타운을 오가며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근처에 이동식화장실이 없어 불편하니 설치해 주세요. 원래는 중랑천변 구름다리 옆에 이동식화장실이 있었는데 언제인지 모르게 철거 되었습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들도 운동을 많이 하시는 ...
아파트 앞에 과속방지턱 설치하길
시민일보 2006.08.31
서울시 성북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성북동의 한신아파트 진입로에 ‘과속 방지턱’ 설치를 건의합니다. 한신아파트에서 성북동 쪽 내리막길에 신호등이 있으나 차량들이 감속하지 않은 채 그냥 지나갑니다. 실제로 교통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합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는 주변상황 인지능력이 떨어져 더욱 위험할 ...
우리당 경제정책 이래선 안된다
시민일보 2006.08.31
{ILINK:1} 7월 30일 김근태 당의장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적극적인 투자활성화와 상당한 규모의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재계에 대해 경제인 사면, 규제완화, 기업경영권 방어를 위한 제도적 장치,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를 통한 경영권 보호를 보장해 줄테니 국내투자, 신규채용 확대, 취약계층 노동자 ...
공사장 소음탓에 창문도 못열어
시민일보 2006.08.30
서울시 은평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불광1동 북한산현대홈타운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 바로 옆에 현대건설에서 시공 중인 현대홈타운 2차 공사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 6시경부터 현장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여름이라서 문을 열고 지내야 하는데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이곳의 소음측정을 해 보셨습니까? 토요일과 ...
피부병 위험 가로수 솜벌레 없애라
시민일보 2006.08.30
서울시 서초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서초 구립 어린이도서관을 지나면 플라타나스 가로수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솜벌레가 생기더니 배설물 가루가 인도를 뒤덮었고 오늘은 바람이 조금 불때마다 벌레가 마구 떨어졌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차도로 다녀 위험합니다. 또 어제는 어떤 아가씨 두명이 머리에 벌레가 붙자 비명을 ...
대통령은 청와대 밖으로 나오라
시민일보 2006.08.30
{ILINK:1} 한 총리가 사과해서 될 일이 아니다 한명숙 총리는 29일 국무회의에 앞서 발표한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바다이야기’ 등 사행성 성인 오락게임 사태와 관련,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바다이야기 파문은 2006년 4월20일 취임해 불과 4개월 남짓 지난 한 총리가 사 ...
주택가 사행성 오락실 단속해달라
시민일보 2006.08.29
서울시 마포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최근 사행성 오락실을 합동단속 하고 있다는데 합정동 규수당 근처 밑에 있는 ‘다빈치’라는 오락게임장은 성업 중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어디는 단속 나가서 영업을 못 하게 하고 어디는 버젓이 영업을 하다니요. 이런 게임장이 아무렇지도 않게 간판을 걸고 영업중지를 피하며 우리 옆 ...
길음역 청소상태 안좋아 민망
시민일보 2006.08.29
서울시 성북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매일 길음역 7, 8번 출구를 사용하는 구민입니다. 현재 계단 청소 상태가 너무나 불량해 불편해 지나다니기 매우 힘듭니다. 매번 출입시 구역질이 날 정도로 더럽습니다. 특히 노약자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건강에는 더욱 치명적입니다. 길음역이라 하면 뉴타운의 관문이라고도 생각했는데 ...
성급기질(性急氣質)
시민일보 2006.08.29
{ILINK:1} 도널드 럼즈펠드 美 국방장관은 전시 작전통제권 이양시기를 오는 2009년으로 명시한 서한을 지난 17일 윤광웅 국방장관에게 보냈다. 한국 정부의 예상(2012년)보다 3년이나 앞당겨졌다. 럼즈펠드 장관은 또 주한미군 주둔비용과 관련한 한국의 부담액(방위비 분담금)을 ‘공정한’(equitable) 수준 ...
청량리역 주변 악취 없애달라
시민일보 2006.08.28
서울시 동대문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출근길에 청량리역을 지날때마다 악취를 맡는데 이를 제거할 방법이 없을까요? 상쾌한 아침마다 이런 냄새가 풍겨 저뿐만 아니라 다른 주민들도 일부러 멀리 돌아다닐 정도입니다. 냄새의 원인은 아무래도 이 곳에 오래 전부터 자리잡고 있는 재래시장 때문인 것 같은데 쓰레기처리가 잘 되지 않는 ...
명성교회 부근 교통통제 아쉽다
시민일보 2006.08.28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명일동의 명성교회 부근 예배시간 전, 후의 교통 혼잡이 매우 불편합니다. 예배 때에 드나드는 차, 지나가는 차 등 복잡한 상황에 교회 봉사자 몇 명만이 통제를 하더군요. 때문에 그 시각만 되면 주차장 인근 부분과 도로는 소음과 매연으로 사람들의 건강에 위협을 주며 스트레스까지 보통이 아 ...
바다이야기… 내책임 아닌데요?
시민일보 2006.08.28
{ILINK:1} 온 나라를 일렁이게 하고 있는 바다이야기의 파고는 어디까지가 끝인지 종(終)이 닿지 않습니다. 주택가까지 파고 들어 국민들의 가산을 탕진시키고 가정파탄을 불러온 성인오락실과 성인PC방의 피해는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심지어 자살자까지 속출하는 지경에 다다랐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특혜는 없었는지, ...
신림역 주변 불법주차 많아 ‘짜증’
시민일보 2006.08.27
서울시 관악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신림역 주변 교통란을 정리해 주십시오. 퇴근시간에 신림역 서울대방향출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늘 교통이 혼잡한데다 인도변 차도에는 차들이 불법으로 주차해 있어 너무 복잡합니다. 특히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은 버스정류장 주변에 세워진 차들 때문에 승·하차를 2차선에서 해야만 ...
수락산역 1번출구앞 노점 없애달라
시민일보 2006.08.27
서울시 노원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수락산역 1번 출구 앞의 잡상인 방지를 위해 건의 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진열대를 세우기 위해 말뚝까지 꼽아놓고 버젓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대안 중 하나, 그 장소에 아예 영업장소 제공의 소멸을 위해 화단(입식 또는 좌식)을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적어 ...
우리시대의 세 스승
시민일보 2006.08.27
{ILINK:1} 장준하·강원용·박현채, 올곧은 ‘실천적 지식인’의 전범(典範) 8월17일은 장준하 선생 기일이고 박현채 선배의 기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올 8월17일에 강원용 목사께서 세상을 뜨셔서 또 한분의 큰 스승을 여의게 되었다. 올해도 예년처럼, 장준하 선생의 31주기인 8월17일 오전 9시 경기도 파 ...
골목길 도로포장 안돼있어 큰 불편
시민일보 2006.08.24
서울 중랑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는 88의23번지에 사는데요. 집 앞의 좁은 골목에는 도로포장이 안 돼있어 너무 지저분합니다. 유흥가와 여관, 식당들도 많아서 새벽이면 골목에 구토를 해놓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더럽고 악취가 납니다. 게다가 돌들은 깨져서 굴러다니며 비오는 날이면 그 속의 흙까지 나와 흙탕물이 되기도 합니 ...
목조계단식 산책로 만들어달라
시민일보 2006.08.24
서울 성북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올 여름 유난히 비가 많이 와 산의 토사가 보도블럭을 덮었습니다. 급한대로 구청에서는 모래주머니를 이용, 파인 곳곳을 매꿔 주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 모래주머니를 많이 밟고 다녀 터진 상태로 미관도 안 좋은 상태입니다. 해당구청에서는 종암동2차 아이파크 214동 산책로 208동 모 ...
진실은 정확히, 대안은 냉철하게
시민일보 2006.08.24
{ILINK:1} ‘바다 이야기’와 관련된 최근 일부 보도에서 저와 관련한 기사들 가운데 오해에서 비롯된 왜곡된 보도들이 있어 이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정확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국회 문광위에서 있었던 일에 관한 것입니다. 작년 국감 때 단연 쟁점이 되었던 것은 ‘바다 이야기’를 포함한 불법 오락실 문제였습니다 ...
장기·불법주차 차량 견인해주길
시민일보 2006.08.23
서울시 중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오래전부터 불법으로 장기주차하고 있는 차량이 보여 조급한 마음에 글을 쓰니 조치해 주시길 바랍니다. 차량이 주차된 곳은 숭의여자대학 부근 남산돈까스집 앞에서 명동으로 내려오는 급한 내리막길이며, 색을 검정색, 번호판 넘버는 서울50으로 시작했습니다. 가끔 남산쪽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데 ...
두부판매 확성기 소음 막아달라
시민일보 2006.08.23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는 암사1동 450~470번지 일대에 살고 있습니다. 아침 8시30분~9시, 저녁 6시~7시 사이 종소리를 내며 두부사라고 고함지르는 사람이 2명까지 동원돼 판매를 합니다. 판매는 자유겠지만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경찰관을 불렀습니다. 큰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그 후 두부판매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