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포스코휴먼스가 '21년 포스코그룹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기간을 맞아 최근 강남장애인복지관과 연합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김희대 포스코휴먼스 사장과 임직원 15명은 강남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주민에게 화훼농가 화초 및 건강차를 나누고 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
포스코휴먼스 김희대 사장은 “포스코휴먼스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덕분”이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진정성을 되새기고 사회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남장애인복지관 김장훈 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계기로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며 “그 행보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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