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제2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계양구의회)

[문찬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가 22일 ‘2025년도 제2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 승인 여부를 심의했다.

 

상임위원실에서 진행된 이날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신지수)는 연구 활동의 성과를 비롯해 목적 달성 여부, 사업비 집행의 적정성, 활동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인구 유출 및 저출산 대응 연구회’, [참여 의원 : 김경식(대표)·조양희·문미혜·신지수], ‘AI 의정 혁신 연구회’ [참여 의원 : 여재만(대표)·정춘지·황순남·이상호]의 연구 결과보고서가 승인됐다.

 

신지수 위원장은 “연구단체가 구정 현안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계양구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는 의원들이 관심 있는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활동을 추진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 재.개정과 정책 제안 등을 의정활동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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