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서초문화원, ‘차이나는 아카데미’인문학 강연 개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6-05 13: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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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수), ‘삶에 위로를 주는 불멸의 명화 이야기-마르크 샤갈주제로 특별 강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원장 박기현)은 오는 8일(수) 오후3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차이나는 아카데미> ‘미술계 스토리텔러’ 정우철 도슨트의 강연을 개최한다.

구는 <서초문화원의 차이나는 아카데미>를 통해 예술,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강연은 ‘삶에 위로를 주는 불멸의 명화 이야기 - 마르크 샤갈’을 주제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지적인 예술 여행을 관객과 함께 떠날 예정이다.

도슨트계의 아이돌이라 불리우는 정우철 도슨트는 특유의 유려하고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각종 미술관 및 방송에서 수많은 관람객과 시청자를 사로잡는 강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한국러시아학회 연구이사인 류한수 교수를 초빙해 ‘우크라이타-러시아 전쟁의 역사적 연원’을 주제로 <차이나는 아카데미>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도 서초문화원에서는 수요시네마, 수요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서초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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