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사전 신청을 오는 1월16일까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검진대상자는 1946년 1월1일~1975년 12월31일 기간 중 짝수년도에 출생한 51~80세 여성농업인이며,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ㆍ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2년 주기로 검진을 실시한다.
군은 여성농업인 376명을 대상으로 검진비 전액을 지원하며, 농식품부의 검진의료기관 선정 이후 오는 3월부터 검진을 개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검진 대상연령이 80세까지로 확대되어 보다 많은 여성농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과 병행 신청하여 복지 혜택을 톡톡히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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