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지역 축제·체육행사 잇따라 참석…주민 소통 강화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19 22: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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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손병화)는 지난 17~18일 지역에서 열린 전통시장 축제와 주민 화합 행사, 반려동물 문화축제, 학교 동문 체육대회 등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손병화 의장은 이틀간 4개 행사장을 찾아 주민과 상인, 반려가구, 학교 동문들을 만나고 지역사회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먼저 17일 오전 송파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송파나루 주민한마당’에서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와 주민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행사장 주변에는 체험·홍보부스와 먹거리 장터도 마련됐다.

손 의장은 축사에서 “구의회는 오직 구민의 뜻을 대변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집행부를 올바르게 견제하고 감시하는 본연의 책무에 충실하고 있다”며 주민을 위한 정책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석촌시장에서 열린 맥주 축제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식전 공연과 개막식, 상인회장 인사말 등이 진행된 가운데 손 의장은 태국의 야시장 사례를 언급하며 저녁에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아침에는 철수하는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석촌시장을 지역 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의견도 밝혔다.

송파구 여성축구장에서 열린 ‘2026 송파구 반려동물 한마당’에도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펫티켓 골든벨과 반려동물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멍스타 오디션 등이 진행됐다. 반려견 올림픽과 어질리티 국가대표 시범, 어린이 훈련사 체험, 중·대형견 놀이터도 운영됐다.

손 의장은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마지막까지 함께하겠다는 소중한 약속”이라며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관련 시설 확충,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18일 오전에는 서울중대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0회 서울중대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찾아 동문들과 교류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중대초등학교 동문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손 의장은 학교의 역사와 동문들의 우정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송파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문화 증진을 위한 행사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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