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직업재활시설 매년 확충… 총 29곳 운영
[시민일보] 최근 장애인 복지정책의 패러다임이 인권보호와 사회통합을 기반으로 수급자 중심의 개별적인 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와 연결된 사회 통합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도 장애인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장애인 행복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시설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 접근이 편리하고 이동할 떄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인증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세계장애대회를 개최, 인천전략 선언을 통해 선진복지도시 인천을 해외에 알림과 동시에 국제 협력과정에서 리더십 확보와 세계적으로 장애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방안 모색에 인천이 적극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했으며 국내 장애인 복지정책의 발전방향을 제시했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생활시설(23개소)에 거주하는 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시설의 소규모화 및 자립생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립생활을 위해 시설별로 자립생활 프로그램비를 개소 당 1천만원씩 지원하고 있는가 하면 자립생활체험 및 자립주택도 매년 확충해 현재 총 2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특히 매년 기능보강사업을 실시해 거주시설의 쾌적한 생활보장 및 재활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013년도부터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시설 종사사도 충원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들의 인권과 자기결정권 실현보장 및 사회통합을 촉진하고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가능케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올해 49백만원을 들여 장애인생활시설 이용자 복지실태 및 탈 시설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통합욕구에 부응하는 복지정책을 수립, 추진한다.
또한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해 안정된 생활 속에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2009년 20개소를 비롯해 2010년 22개소, 2011년 25개소, 2012년 29개소로 매년 확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업재활시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이용 장애인들에 대한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를 연도별 단계적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9개소(근로사업장 4개소, 보호작업장 25개소)에 근로장애인 95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칫솔, 문구류, 종이컵, 커피, 콘센트, 현수막, 콩나물, 화문석 등 다양한 물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2003년부터 동구와 강화지역에 장애인복지관이 미설치, 지속적인 주민들의 건의가 있어 왔으나 시의 예산형편 및 2005년부터 장애인복지사업 지방이양된 이후는 건립비 지원이 불가상태에서 인천시는 2010년부터 중앙부처에 특정수요를 요구해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을 착공토록 총 21억원을 지원, 건립 중으로 2013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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