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영 안산시의원, “신분당선 반월역 연장·GTX-C 상록수역 추진 촉구”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1-06 0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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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및 GTX-C 사업 일정 공개 요구… 연계교통 대책 마련도 강조

▲ 윤성영 안산시의원 모습 /사진제공=윤성영 의원실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윤성영 안산시의회의원(국민의힘, 본오1동·본오2동·반월동)은 신분당선 반월역 연장과 GTX-C 상록수역을 안산의 미래를 여는 핵심 교통축으로 꼽고, 국가계획 반영과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철도 접근성은 시민의 출퇴근 시간은 물론 청년의 정착과 지역경제의 활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도시 경쟁력”이라며 “신분당선 반월역 연장과 GTX-C 상록수역이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실질적인 교통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광교역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등을 거쳐 반월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4.54㎞의 광역철도 구상이다. 안산시를 비롯한 4개 시는 지난 8월 해당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윤 의원은 “반월역 연장은 수도권 서남부의 동서 연결을 보완하고, 반월동 주민들의 광교·강남권 접근성을 높일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공주택지구 조성으로 증가할 교통 수요와 기존 주민들의 이동 여건을 함께 고려해 국가계획 반영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의 요구를 면밀히 검토하고, 계획 반영 이후에도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GTX-C 상록수역에 대해서는 착공 이후의 철저한 사업 관리와 구체적인 추진 일정 안내를 요구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상록수역이 포함된 GTX-C 노선의 착공을 발표했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로 제시했다.

 

윤 의원은 “본오1동·본오2동·반월동을 비롯한 안산 시민들이 기대하는 것은 실제 열차를 이용하며 체감하는 변화”라며 “관계기관은 전체 사업 일정과 상록수역 관련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개통까지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의 효과를 지역 전체로 넓히기 위해서는 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중요하다”며 “안산시는 상록수역의 버스 환승과 보행 접근성 등 연계교통 대책을 선제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반월동과 본오1동·본오2동을 지역구로 둔 시의원으로서 두 철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신분당선 반월역 연장의 국가계획 반영과 GTX-C 상록수역의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안산시의 대응과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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