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매년 7월1일은 ‘장기요양요원의 날’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14 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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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송파구 장기요양요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서강석 구청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 주목받고 있다.


14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서울시 최초로 ‘서울시 송파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매년 7월1일을 ‘송파구 장기요양요원의 날’로 지정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선도적인 조치로, 장기요양요원의 권익 보호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구는 조례 제정 이후 첫 번째 기념일을 맞아 최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송파구 장기요양요원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인복지 유공자 20명에 대한 구청장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노인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은 구청뿐 아니라 서울시와 정부가 합심해야 할 국가적, 행정적 차원의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기요양보호 제도가 한 차원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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