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내달 29일 홍대 거리서 ‘스쿨 樂 스트리트’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14 1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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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 대표축제 개최
내달 2일까지 참여 중·고교생 밴드동아리 모집
▲ (사진=마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오는 8월29일 홍대 거리에서 열리는 청소년 음악축제 '제3회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 스쿨 樂(락) 스트리트'에 참가할 중·고등학교 밴드동아리 10개 팀을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스쿨 樂 스트리트'는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버스킹의 성지인 홍대 거리에서 청소년 밴드가 음악과 열정을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음악축제다.

모집 대상은 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밴드동아리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8월2일까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청소년활동 게시판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공연 영상 2곡(자유곡 1곡, 미션곡 1곡), 팀 소개, 단체사진 등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제출 영상을 심사해 공연에 참가할 10개 팀을 선발하며, 결과는 8월11일 개별 안내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10개 팀에는 전문 공연장 수준의 음향·조명·무대를 지원하며, 공연 준비를 위한 동아리 연습실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팀은 8월29일 홍대 거리 특설무대에서 팀별 10분 이내로 자유곡 1곡과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션곡 1곡을 선보인다. 공연 종료 후에는 관객과 가장 뜨겁게 호흡한 1개 팀을 '긍정 밴드'로 선정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홍대 거리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관객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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