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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화재예방 행동요령 안내 포스터 / 해남소방서 제공 |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화재발생 원인 1위는 전기적 요인으로 집계됐다. 무더운 날씨에는 각종 냉방기기의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력 사용량은 적정치를 초과한다. 이에 따라 ‘에어컨-실외기 단일 전선 사용’, ‘전선의 훼손 여부 점검’, ‘실외기 먼지 제거’, ‘기기 주변 발화 위험 물건 제거’, ‘각종 전자제품 전원 차단 및 플러그 해제’ 등을 통해 전기화재 발생 위험을 줄여야 한다.
또한, 여름철은 고온으로 인해 차량 온도가 빠르게 올라 차량화재 또한 빈번하다. 자동차 냉각수 보충을 잊지 말고, “라이터·휴대용배터리·부탄가스·손 소독제” 등 발화 위험물질을 차량에 방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덧붙여 차량 내 소화기 설치를 의무화하여 갑작스러운 차량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군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으로 증가하는 여름철 화재를 줄일 수 있다. 휴가철을 더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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