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역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탄력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7-30 17:11: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배준영 의원,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40억 원 확보

 특별교부세 40억을 확보한 배준영 국회의원
[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지역의 범죄·재난 예방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최근 총 40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배 의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지역별로 중구 10억, 강화군 15억, 옹진군 15억씩 배정됐고 사업은 현안 예산 24억, 재난 안전 예산 16억 원이다.

 

구체적으로 중구는 6개 사업 신청 대비 4개 사업이 선정됐고 강화군은 4개 대비 3개 선정, 옹진군은 3개 신청 전체가 반영, 13개 사업 중 10개가 반영돼 재난 대비에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강화군에는 범죄·재난 예방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7억, 군민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4억, 산불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능형 산불 예방 무인 감시카메라 설치 4억이 교부됐다.

 

중구는 을왕리 문화 탐방로 해안 데크 길 구축 5억, 영종국제도시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2억, 운서동 일원 횡단 보도 투광기 설치 1.5억, 신포동 지능형 CCTV 선별 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 1.5억이 확보됐다.

 

옹진군은 장골 해수욕장 인근 침수·악취 해결을 위한 군도 61호선 배수로 정비 10억, 도로결빙을 막기 위한 북도면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 2억,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한 북도면 장봉리 제설창고 설치 3억이 배정됐다.

 

배준영 의원은 “올해도 세수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지만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 정부를 설득한 결과 10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냈다"면서 "교부세를 통해 지역 현안이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