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노조 파업 예고에 비상 수송 체계 마련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1-06 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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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일반열차 100% 수준 유지...불편 최소화 총력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공항철도㈜는 노동조합이 11월13일 경고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직통열차 운행은 유지하고 일반열차 운행 횟수를 줄이는 비상수송계획을 마련했다.

파업 시 직통열차는 평소와 같은 하루 56회(100%) 운행한다. 일반열차는 369회에서 263회로 조정돼 평시의 71.3% 수준으로 운행하며, 전체 운행 횟수는 425회에서 319회(75.1%)로 줄어든다.

다만 일반열차의 출근 시간인 오전 7~9시와 퇴근 시간인 오후 6~8시에는 운행률을 100%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그 밖의 시간대에는 운행 축소로 혼잡과 대기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역사에 안전 인력을 배치한다.

공항철도는 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필수 유지업무 인력과 가용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파업 시 필수 유지 인력과 가용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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