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 친하다’ 하는 사람은 사기꾼”[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실드’치는 것을 포기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윤 전 의원은 17일 오전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전당대회 관련된 얘기에 ...
"李 사법적 의혹, 본인이 해결해야" 당내 일각 "대표직 정지" 지적도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싸우는 건 좋은데 우리끼리 싸우는 건 안 된다. 그건 이적행위”라고 규정한 데 대해 16일 “반 민주적"이라고 반발했다. 이날 오전 SBS라디오에 출연한 이
“상대방 꺾겠다는 생각에 공격 주고받다 걷잡을 수 없게 돼”[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른바 ‘제2의 진박감별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종혁 비대위원이 16일 “아무리 경선이라고 하지만 서로 갈등하는 것들은 좋지 못하다”고 우려를 표했다.김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와의 ...
"尹 강한 의지가 이끌어낸 성과“... 상극 '친윤'과 차별화 전략?[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해임 조치됐던 나경원 전 의원이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순방의 가장 주된 목적은 경제적 성과’라던 윤 대통령께서 순방 이틀 만에 40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끌 ...
민주 친명계 견제 시각도...상임대표는 박능후[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고위 참모와 장관 등을 지낸 인사들이 주축이 돼 정책을 연구하는 포럼인 '사의재'(四宜齋)가 이번 주 정식으로 출범한다.사의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 취지와 향후 계획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