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10일 법원의 이재명 대통령 파기환송심 중단 결정에 대해 "헌법 84조는 현직 대통령의 직무 안정성을 위한 조항으로, 재판중지는 너무나 당연한 해석"이라며 "나머지 4건의 재판도 모두 중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한 정 의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대표를 둘러싼 특별사면 논의가 정치권에서 다시 불붙고 있다. 혁신당을 중심으로 조 전 대표의 조기 사면을 당연시하는 기류가 커지고 있는 데 대해 국민의힘이 ‘후보 매수’ 가능성까지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면서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 전 대표의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혁신당 입당 전망에 대해 9일 “낭설”이라고 선을 긋는 한편 국민의힘을 대체할 신당 창당 가능성에 여지를 남겨 관심을 모았다. 홍 전 시장은 이날 개인 소통 채널 ‘청년의 꿈’에서 “홍 시장이 준석이네로 간다는 설이 돌고 있다. 만약 개혁신당으로 가면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재명 정부의 출범으로 여야가 바뀌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직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기 싸움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법사위원장 반납을 주장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피식 웃음이 났다"면서 "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헌법학자 출신인 신평 변호사가 29일 “그의 당선은 헌법학자인 나에겐 하나의 재앙”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직격하면서 사전투표를 통해 “2번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와 달리 기표지를 봉투에 넣고 봉함하여 투표함에 넣는 공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의 이른바 ‘젓가락 발언’ 논란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장남 이동호씨가 이번에는 2억3000여만원 규모의 불법도박 혐의와 조세포탈 의혹으로 피소 위기에 처하게 됐다. 국민의힘이 이동호씨에 대해 국세청 조사를 요청하고, 검찰에 형사 고발 절차에 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