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으로 실형이 확정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면을 요청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김기현ㆍ나경원 의원에 이어 당 법률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이 15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이 전 부지사는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 벌금 2억5000만원, ...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민간단체가 지난 14일 통일부의 중단 요청이 있었음에도 대북전단을 살포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엄중 경고에 나섰다.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15일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제 새벽 한 민간단체가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한 것이 확인됐는데 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자체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