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K:1} 경기도 성남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15일 단행된 무더기 징계로 인해 폭탄세례를 받았다.
성남시 정기감사에서 주차요금을 가로챈 것이 드러나면서 61명이 해임 및 감봉 등 중징계요구를 받아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강성노조로 악명을 떨치던 성남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호균)은 회원들의 비리가 해임 및 감봉 ...
경기도 여주군이 장애인 비하 발언과 관련해 홍역을 치루고 있다. 문제는 여주군 공무원들이 아직 구태를 못 벗고 현실을 외면하는데서 불거진 문제이다 보니 사건 수습은 제쳐놓고 기사를 작성 한 본지 기자들에게만 탓을 돌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궁지에 몰리면 잘 한 것은 내 탓이고 잘못한 것은 상대방 탓으로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소재 체육공원 인근에 위치한 수생식물(연, 창포) 특화 시범단지.
올 3월 사단법인 우리문화가꾸기(회장 서영훈)가 국 내·외 수생식물 전시 및 식재를 통해 수질정화 능력과 자생능력을 키우고 이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맑고 깨끗한 수질을 보존한다며 경기도에 9억2300만원의 지원기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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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NK:1} 요즘 포천시청 본관 건물 현관 앞에서는 볼상사나운 모습으로 앉아있는 시청직장협의회의 시위를 볼 수 있다.
“포천시장은 공무원노조를 인정하고 단체교섭에 응하라”는 것이다.
어제부터는 공무원이 아닌 다른 지역의 노동자들까지 합세해 앰프를 틀어놓고 구호를 외쳤댔다.
이런 모습을 보고있노라니 주민의 한사 ...
{ILINK:1} 숲은 인간생존에 필요한 자원의 보고이며 모든 생명체의 안식처다.
산림자원은 현세대 뿐 아니라 후손들도 수혜를 누릴 권리를 갖고 있어 산림의 보존은 현세대의 공통된 의무이다.
그래서 산림법에는 아무리 자신의 명의로 돼있는 산이라 해도 보전해야 할 임야를 함부로 무분별하게 훼손하는 것을 방지키 위해 형질 ...
“공무원이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부실 및 허위로 보고를 했다면 곧 직무유기와 허위 공문서 작성이지요”
제117회 제 1차 정기회의에서 첫 번째 시정 질문에 나섰던 김철홍(이매동2동·한나라)의원의 격앙된 목소리다.
김 의원은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에 거친 시정 질문에서 인도에 설치한 특수포장(투스콘)의 ...
{ILINK:1}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1일부터 전국노점상연합 집회와 관련, 청사 정문 두 곳의 출입구를 제외한 4개의 출입구를 ‘공사중’이라는 안내문을 내건 채 폐쇄한 것도 모자라 지하 주차장 출입구 두 곳도 폐쇄했다.
각종 민원으로 구를 찾은 민원인들 영문을 몰라 우왕좌왕 청사 입구를 찾아 헤매는 진풍경이 벌어지 ...
{ILINK:1} 경기도 연천군의 핵심 요직을 맡고 있던 한이섭 기획감사실장이 후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22일 명예 퇴임을 한다.
아울러 올 연말에는 조 모 사무관과 이 모 사무관도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후배들이 군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할 ...
{ILINK:1} 강변야외공연축제 준비위원회 관계자의 얘기다.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시정조정위원회의 통보에 의해 이번 축제는 결정돼 진행되고 있다. 시정조정위원회는 남양주시의 법이다”
시에 대한 이번 준비위원회의 신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
경기도 남양주시의 3년에 걸친 ‘세계야외공연축제 ...
{ILINK:1} 인간은 잘못이 있으면 시인하고 용서를 구할 줄 아는 동물이다.
그러나 세태가 급변함에 따라 이 같은 참모습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다.
요즘 일부 공직사회가 잘못을 하고도 시인하려 들지 않고 이기적인 행동을 내세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경기도 광명시가 주택가에 있는 액화석유가스 ...
{ILINK:1} 현재 90만명에 이르는 국내 실업자 중 청년실업자는 40만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절반을 넘는 매우 심각한 수준에 달하고 있다.
더욱이 힘차게 사회 첫 출발을 하려던 청년실업자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실업사태에 시련과 좌절을 겪으며 큰 충격 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부와 경제계 심지어 광역 및 ...
{ILINK:1} 시대의 물결은 변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식상함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제는 굳이 어제와 오늘의 정치권에 대한 얘기를 꺼내고 싶은 이가 국민들 중에는 없을지(?)도 모른다.
이는 정치권의 식상함에 또 새로운 17대 국회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어쩌면 드러내고 싶지 않은 또 다른 ‘따가 ...
“결재서류의 ‘보이콧’은 관리자가 되기 위한 훈련으로 생각하라”
3일 8시10분경 포천시청 대 강당에서 시정업무 최고책임자인 박윤국 시장이 700여 공직자를 향해 주지한 말이다.
이는 해당공무원에게 시정업무에 대한 충분한 숙지와 정확한 판단력을 키우라는 주문으로도 해석된다.
아울러 박 시장의 의중은 담당직 ...
입법부에 대한 견제 장치는 바로 우리 국민들이 과감히 바꿔 놓았다.
이는 권위주의를 청산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인은 법과 원칙을 중시하며 양심의 가치와 성실함을 통해 제도적 모순을 제거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다양한 양식들을 만들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정 ...
성남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요원들이 주차비 일부씩을 횡령하다 시 감사에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박봉에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 봤지만 36명이 1인당 많게는 26만원에서 적게는 600원까지 떼먹다 적발된 것은 이들이 수년간 얼마나 많은 공금을 가로채 왔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것도 시 정 ...
{ILINK:1} 눈앞의 이익만을 노렸던 경기도 양평군 도의원이 땅 투기 의혹을 사고 있다.
공인은 항상 깨끗함을 지니고 정직성과 원칙을 지켜야 성공할 수 있으며 욕심과 야욕을 버려야 한다.
하지만 군민들은 정 모(51·양평군 용문면) 도의원의 비양심적인 행동에 분노하고 있으며 도의원의 비양심적 행위가 언론에 보도 ...
{ILINK:1} 요즘 성남시 시의회가 소송에 휘말려 시끄럽다.
지난 제114회 임시회의 산회 과정에서 김미라 의원과 김기명 의원의 발언을 묵살한 채 산회를 했다는 것이 소송의 원인이 됐다.
이날 두 의원은 시민발의로 상정된 시립병원 설립문제를 상임위를 걸쳐 본 회의에서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고 이를 수용시키기 위해 ...
{ILINK:1} 총선이 이제 3일밖에 남지 않았다.
유권자들은 앞으로 4년 동안 좀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줄 덕망 있는 후보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을 가려 똑바로 보고 잘 찍어야 한다.
하지만 비교적 깨끗하고 차분하게 선거운동이 치러지고 있는 것과는 달리 유권자들은 탄핵분위기에 얽매인 채 선거를 치를 ...
{ILINK:1} 국회의원 후보자가 가져야 할 덕목은 학식, 재산 또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특별한 능력보다는 지역 목표의 성취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국민을 헤아리는 점 등이 아닌가 한다.
유권자는 지금부터 진지하게 후보자들을 평가해 후보자의 선택이 앞날의 국운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고 냉철하게 그 후보의 능력을 평가해 ...
{ILINK:1} 말로만 듣던 꿈의 고속철도가 드디어 1일 개통됐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시속 300km로 질주하는 쾌감 속에 반나절 생활권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의 발전된 모습에 온 국민이 자부심을 갖고 축제분위기이다. 그러나 즐거워야 할 고속철도 개통이 광명시민들에겐 치욕과 자존심이 구겨졌다.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