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병, 할말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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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양당 독과점
시민일보 2023.01.29
현경병 전 국회의원양당 정치를 타파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그에 따른 다당제가 필요하다는 논리를 생산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양대 정당에 속하지 못한 정당들과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일부 정치 전문가와 언론까지 가세하고 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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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지역구 사무실과 후원금 모금을 보장해야 한다
시민일보 2023.01.25
현경병 전 국회의원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선거 지역구에 후원회 사무실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지구당 사무실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사실상 그 역할도 겸하고 있는 셈이다. 해당 지역 지구당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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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정권심판론 대 국정안정론
시민일보 2023.01.19
현경병 전 국회의원이제 정치권의 핵심적인 현안은 내년 4월 총선이다. 집권 2년차를 지난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선거의 성격이 강하다. 어느 나라든지 중간선거는 집권당에 불리하게 작용하기 마련이다. 미국의 경우 1930년부터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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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여당 대 야당 이라는 대립 구도
시민일보 2023.01.17
현경병 전 국회의원얼마 전에 미국 연방 상원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 위원장인 조 맨친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최대 정책 목표였던 ‘더 나은 재건(BBB) 법안’에 끈질기게 반대하면서 미 행정부 정책을 가로막는 캐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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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개헌 대통령을 2042년부터 선출하면 된다
시민일보 2023.01.15
현경병 전 국회의원한 나라의 미래는 국가 지도자에 달려 있다.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세종과 정조 임금이었기에 문물을 꽃피우고 국민 전반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었다. 연산군과 선조 같은 임금 시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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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방탄 국회 걷어내야 한다
시민일보 2023.01.12
현경병 전 국회의원지난 해 12월 국회의원들은 노웅래 의원의 체포 동의안을 부결시켰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 본회의에 직접 출석해 구체적인 사례까지 들어가며 증거가 차고 넘치는 만큼 반드시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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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국민 모두가 정치 전문가인 나라
시민일보 2023.01.10
현경병 전 국회의원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희망에 가득 차야 할 기대감과 달리 국내외적으로 힘들고 어두운 소식들이 주로 다루어지고 있어 마음이 무거운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치 현실이 뉴스의 대부분을 장식하고 있지만,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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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내사남불? 너나 잘하세요
시민일보 2023.01.08
현경병 전 국회의원한국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가장 큰 이유는 과거 폭력으로 얼룩진 난장판 싸움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내사남불’ 때문이다. 흔히 내로남불이라 하여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스캔들)’이란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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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자유 민주주의의 위기에서 우리 스스로가 지켜내야 한다
시민일보 2023.01.04
현경병 전 국회의원자유 민주주의는 유리컵처럼 부서지기 쉽고 항아리처럼 깨지기 쉽다. 이를 지켜내기란 정말 힘들다. 그런데 한동안 그 기세가 드높아서 정반대의 국면을 잊고 있었다. 1970년대 말부터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글로벌 차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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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국회의원 연봉이 너무 아깝다
시민일보 2022.12.28
현경병 전 국회의원국회의원이 국민들로부터 듣는 가장 따가운 말은 ‘한 일도 없는데 세비가 아깝다’는 것이다. 언론까지 나서서 국회의원 세비가 몇 %만 높아져도 고액 연봉이라며 ‘뭘 한 게 있다고 국민 세금을 더 가져가느냐’면서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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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K-국회
시민일보 2022.12.26
현경병 전 국회의원과이불개(過而不改), 즉 잘못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다는 말로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말일 것인데, 우리 국회에 적용하면 딱 맞는 말이다. 잘못을 저질러도 여당은 ‘이전 정부가 더 잘못했다“고, 야당은 ’야당 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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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청심(청년들의 마음): 이번 총선은 청년이 결정한다
시민일보 2022.12.21
현경병 전 국회의원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이대남과 이대녀의 치열한 논쟁이 남다른 주목을 끌며 윤석열 후보가 신승했다. 지금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개딸’이라 하여 이대녀를 중심으로 한 적극 지지층을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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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국회의원 보좌진이 너무 많다?
시민일보 2022.12.21
현경병 전 국회의원국회의원 보좌진은 정치·사회적인 참여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상당히 선호하는 일자리이다. 당료라고도 부르는 정당 직원, 시·도 광역의원과 시·군·구 기초의원, 대선을 비롯한 각종 선거에서의 캠프 활동 등과 함께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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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또 다시 등장한 중대선거구제 논의
시민일보 2022.12.14
현경병 전 국회의원얼마 전에 지인들과 자리하다가 국회의원 선거구를 중대선거구로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말하는 것을 듣고는 깜짝 놀랐다. 때마침 총선을 앞두고 일부 정당과 정치인들이 이 제도로의 개편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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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고장난 국회 선진화법
시민일보 2022.12.14
현경병 전 국회의원한국 국회는 한때 여·야의 첨예한 대립 속에 국회의원에 보좌진들까지 가세해 멱살잡이·주먹다짐 같은 몸싸움 폭력이 난무했다. 그마저도 모자라 해머와 전기톱까지 동원되었다. 2011.11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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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국회의원연금에 대한 정확한 이해
시민일보 2022.12.13
현경병 전 국회의원필자가 국회의원직을 지낸 사람이라서인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국회의원연금 120만원을 받고 있지 않느냐며 당연시 하며 이 제도에 대해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습에 놀라곤 했다. 물론 65세 이상이라야 받을 수 있는 마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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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새로운 대통령실과 국회는 지금과 확 달라야 한다
시민일보 2022.11.22
현경병 전 국회의원필자가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의 대통령실과 국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의 방법으로 확인해 보고는 정말 놀랐다. 미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는 어지간한 중소기업 사장 사무실 보다 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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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국회의사당 자리에 기념비적 상징물을 세우자
시민일보 2022.11.22
현경병 전 국회의원한국을 대표하는 상징물이라면 오래 동안 수도 서울의 남대문(숭례문)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더러는 광화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이 활용되는 정도다. 외국의 대표 상징물과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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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대통령실과 국회의 세종시 이전 할려면 통째로 하라
시민일보 2022.11.17
현경병 전 국회의원여·야 합의로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 설치가 결정돼 2024년에 착공에 들어가 2027년에는 완공된다고 한다. 대통령실은 세종종합청사 중앙동에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하지 않는 대신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법이 국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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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할말은 한다] 인사청문회 제도 바꿔야 욕 안 먹는다
시민일보 2022.11.10
현경병 전 국회의원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해 관련 장관 등에 대한 문책성 인사 요구가 거세다. 다른 정치 선진국들과 달리 주요 국가 현안이 부각되며 정치적 책임이 거론될 때마다 총리 또는 장관급 인사에 대한 해임이 그 중요한 해결 방안 ...